
바로 배우 김명민.
무명으로 10년째 단역배우만 전전하며 생활고에 시달림.
그냥 다 접고 뉴질랜드로 이민 가려던 찰나
송일국이 거절한 드라마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게 바로 불멸의 이순신임.
최고 시청률 32.3%로 전국민의 1/3이 본 드라마.

그리고 김명민은 이 작품으로 2005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함.
생활고에 시달리던 무명배우가 단번에 연기대상 대상 배우가 된 것.
인생 진짜 알 수 없는 듯

방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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