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인 매니저 MinJae입니다!
오늘은 앙헬레스나 클락 소개는 아니지만, 필리핀에 오래 머무를 계획이시라면 한번은 꼭 들려볼 만 한 곳 바로 'San Juan'입니다. San Juan은 일로코스 지방의 하나의 작은 도시입니다. 특히, 서핑으로 유명한데요, 보들보들한 모래와 서핑을 하기에는 최적의 파도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an Juan의 중심엔 'Kabsat'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Kabsat은 San Juan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Kabsat의 음식은 필리핀 음식과 이탈리안 음식들이 섞여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주 방문자들이 현지인이나 유럽인들이라 주 메뉴가 그렇게 구성되어져 있는 거 같습니다. Kabsat은 또한, 다른 식당들과는 다르게 해수욕장에도 자리(비치 배드)가 배치되어 있어서 식당이라는 느낌보다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피크닉을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San Juan의 밤은 낮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낮에는 그냥 뷰가 좋은 식당이라면 밤에는 San Juan 해안가를 밝게 비추는 조명들과 클럽 뺨치는(?) 음악들로 매일 파티 같은 밤을 보냅니다!
매일매일 파티같은 밤을 보내는 San Juan의 Kabsat, 이번 주말이나 연휴 중, 한 번 즈음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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