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G주변의 현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G의 눈앞이 Angeles 시의 경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건너편 Puregold 앞에 체크 포인트가 있어
항상 길게 늘어선 차들이 줄을 서 있어요.
체크포인트에서는 불요불급한 용무가 아닌가,
무엇을 위해 지나가고 싶은지 등을 체크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는 슈퍼마켓 이외는 거의 클로즈.
놀이공원 등은 물론, Jollibee, Chowking, McDonald's 등
인기 체인점을 포함한 식당도 깜깜합니다.
대형 쇼핑센터인 Nepomall, New point 닫았습니다.
그리고 슈퍼마켓에 들어갈때는 경비원이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소셜 디스턴스(1~2m정도)의 표시에 줄서서 기다리도록 지시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지, 체온 검사, 알코올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보존식 등은 1인당 몇 개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많은 지프니와 트라이시클들로 붐비는 거리도,
밖을 걷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EG는 휴강기간이지만, 각자 영어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EG반이 시작될 때까지
어떤 문제집을 끝내려고 목표를 세우고 있어요.
고맙게도 EG는 넓은 부지가 있어서 다같이 운동하고
가능한 한 이 자숙 기간도 의미 있게 사용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영어학습이나 훈련 등
뭔가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이 기간을 꼭 값지게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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