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이전에 학생매니저였던 황지일 매니저의 담임 목사님의 소개로 오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다보니 영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고 영어를 배우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Q2. EG어학원에 입학할 당시로부터 본인이 느끼신 영어 수준은 어느 정도 성장하셨나요 ?
A. 입학하기 직전에 미국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인 자격증을 6개월 정도 공부하였기 때문에 리딩이나 보카 부분은
어느 정도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피킹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입학 후 첫 한 달은 사전도 많이 찾아보고 많이 버벅거렸습니다.
학생 매니저 생활을 6개월 하고난 지금은 자신 있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3. EG어학원의 삶에서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A. 저는 학생 매니저였기 때문에 다른 나라 학생 매니저들과 일하면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일본, 대만, 중국 학생 매니저와 방도 같이 쓰고
6개월을 가족 같이 지내면서 함께 웃고 즐겼던 하루하루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더불어 항상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영어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었습니다.
Q4. EG어학원의 특징 또는 장점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EG 어학원은 한국인이 적고 일본인과 대만인 등 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를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고 그들과 교류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5. 유학 후의 예정 · 목표를 가르쳐주세요.
A. 저는 필리핀에서 6개월간 영어를 공부했지만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6개월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한국에 돌아가면 영어를 쓸 기회가 많지 않아
많이 잊어 버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복학 후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 관련 교양 수업도 듣고
화상영어도 진행하면서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6. 마지막으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A. EG어학원에서의 어학연수는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학연수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제가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라는 것입니다.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그 친구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면서 그 나라 문화도 경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신은빈(LUCY)"양의 인터뷰였습니다.
학생들이 한명 한명 떠나갈 때의 허전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네요..
그만큼 정많고 사랑많은 EG어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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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day counts』
작성일 : 18-02-23 17:10
조회 : 1,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