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nny 입니다~~^^
저는 요즘 일본매니저 Ryusuke , Tai 와 함께 네이티브 티쳐 Karl의 그룹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지난 월요일 티쳐의 홈파티에 초대받아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Eg아카데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티쳐 Karl의 하우스.
이날 파티는 영국에 살고 있는 그의 친누나들이 필리핀에 오랜만에 온걸 기념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때문에 그의 가족들과 친구, 친한 지인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국적 분위기~~^^
음식을 많이 준비했는데 업무가 끝나고 간 바람에 푸짐히 차려진 음식사진은 못 찍었어요 아쉽...;;;
하지만 음식맛은 정말 최고~~!!ㅠㅠ(또 먹고 싶어라..)
필리핀에서 잔칫날 먹는 통돼지바베큐 레촌까지 ~!!
파티에 음악과 춤이 빠질 수 없겠죠??
이날을 위해 렌트한 노래방기계. 짜잔~~!!
필리핀 사람들은 노래부르는 걸 엄청 좋아해요~어딜가나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흥이 많은 칼의 친구들^^
열창중인 류스케와 신중히 선곡 중인 타이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하나 둘씩 Pool에 들어가기 시작...풀파티 현장으로 바뀝니다~!!ㅎㅎ
편을 나눠 게임까지..(엄청 흥미진진했다는...^^)
저희는 아쉽게도 curfew시간에 맞춰 들어오느라 마지막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
티쳐 가족들의 따뜻한 호의를 느낄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필리핀에와서 필리핀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이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희에겐
무척 이례적이고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었어요^^
특별히 가족모임에 초대해 준 T.Karl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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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day c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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