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nny 입니다~!!^^
제가 EG에 온지 어느덧 3개월이 넘어가는데요.
드디어 어제가 그날~!!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No Lunch box Day'였습니다.
'노런치박스' 말 그대로 도시락이 없는 날로, 평소 도시락을 싸오는 티쳐들이 도시락이 아닌 카페테리아
음식을 학생들과 어울려 함께 먹는 이벤트입니다.
지난주 일본 살레지오 하이스쿨 학생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졸업하는 바람에 몇일동안 카페테리아가
조금 썰렁?한가 싶었는데 또다시 긴줄을 서게 되었네요;;;
삼삼오오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기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나누는게 가장 큰 행복 아닐까요??
호화로운 음식은 아니지만 키친스텝이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맘맞는 사람끼리
함께 모여 밥을 먹게 되어 오늘 점심이 배로 더 맛있었어요~ㅎㅎ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키친스텝들~!! 언제나 고마워요~~!!^^
키친스텝들과도 함께 먹었는데 허겁지겁 밥먹느라 사진을 놓쳤네요;;;
그럼 다음에 있을 'No Lunch Box'를 기대하며 어제 있었던
EG라이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Facebook주소 입니다!! Instagram주소 입니다!!
You Tube 동영상 주소 입니다 ! ! 『Every single day cou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