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EG의 많은 티쳐들이 다녔던 Holy Angel University에서 큰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팀리더들의 초대를 받아 저희 학생매니져들이 현지 대학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학교와 축제 구경을 마치고 배가 고픈 저희들을 위해 헤드티쳐 쥴리가 필리핀 가정식 맛집을 소개해 주겠다며
간 곳이 바로 톨하우스(toll house)~!!
어느 대학교에 가든 학교 앞에 맛집 한곳씩은 꼭 있죠??
편안하고 저렴하고 맛있고~!! 딱 그런 대학가 맛집이었어요.
이곳이 본점이라는데 지금은 유명세를 얻어 마퀴몰과 sm몰, 뉴포인트몰에도 분점이 있으니
쇼핑하러가서 졸리비만 먹지 말고 톨하우스 한번 들러 보세요~^^
현지 티쳐들이 추천한 맛집이니 믿고 가도 좋을거에요^^
한국의 분식같이 매우 심플한 음식들 이었지만 맛은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도가 더 UP~!!
요리하나당 100php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망고쉐이크와 디져트들도
꽤 유명하다고 하니 필리핀 스타일의 캐쥬얼한 음식을 다양하고 많~이 먹어보고 싶다면
꼭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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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day c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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