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대만 매니져 Felicia의 생일이었는데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축하를 먼저 하고~!!
학생매니들이 총출동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펠리시아를 위해 메뉴는 중식으로~!!
Fortune tea house는 홍콩식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발리바고에 있는 지점이 꽤 유명하지만
저희는 가까운 뉴포인트몰을 이용했습니다.
뉴포인트몰은 네포몰 옆에 새로 오픈한 대형쇼핑몰로 EG에서 트라이시클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모처럼 다함께 모인 EG의 학생매니져들!!
완탕면,딤섬,오리구이,볶음밥,칠리새우 등 다양한 요리들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먹고 또 먹고...
요리 하나가 평균 200php대로 많이 비싸지 않아 다양한 요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오랜만에 중국요리를 실컷 먹을 수 있어 대만매니저 펠리시아와 아이반이 매우 흡족해 했다는...^^
펠리시아 덕분에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식사도 하고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또 생일 축하해~Feli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