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유학의 성공 리더

 
작성일 : 17-01-11 13:57
[연수경험담] 가족연수 '정용숙&오서준' 가족의 블로그 엿보기
 글쓴이 : EG어학원
조회 : 1,321  


오늘은 현재 연수중인 학생분의 블로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올해로 두번째 방문이신 정용숙&오서준 가족의 블로그인데요.

작년 이맘때 처음 방문해 주시고 일년만에 친구분과 함께 다시 EG를 찾아주셨습니다^^

첫방문때에도 디테일하고 다양한 포스팅으로 저희 홈페이지에 공유되어 많은 분들의 어학원 생활에 도움을 주셨었는데요.

이번에도 조용하고 꾸준히 포스팅 하고 계신걸 발견! 조심스레 양해를 구해 공유를 부탁드렸습니다.

이번은 두번째 방문이신만큼 포스팅에도 여유가 묻어나는데요.

EG학원 생활뿐만 아니라 특유의 감성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담아내어 많은 영감과 정보를


전해주는 '정용숙'어머니의 블로그를 함께 보시죠~!!


1.필리핀 클락으로 돌아오다. http://blog.naver.com/happyong54/220892678131


2.필리핀 클락>불타는 금요일의 낮과 밤 http://blog.naver.com/happyong54/220893477689


3.2017년 새해 맞이 - 클락 위더스호텔   http://blog.naver.com/happyong54/220902795477


4.까마얀비치(Camayan Beach)에서 Swim With Fish  http://blog.naver.com/happyong54/22090602441



작년 이맘때
나는 한참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하루 한시간의 영어공부가 부족해 영어환경에 몰입하고 싶었고 
마침 어학연수의 기회가 생겨 갑작스럽게 필리핀으로 가게 되었다.
당시 아들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상태였지만 엄마가 간다고 하니 용감하게 따라나섰다가 엄청 고생했었다.
자유로이 말하는 친구들과 동생들 틈에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어 했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적응 하긴 했지만 한달 정도 걸렸던 것같다.
마지막 졸업식에서 I will be back!!을 외친 아들.
이후 칼을 갈며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더니 
하고 싶은 얘기 맘껏 해보겠다며 다시한번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자고 한다.

그런데
정작 나는 가기싫은 마음이 든다.
일하느라 영어에서 손을 뗀지 오래이고
무더위속에서 힘들게 공부했던 것, 내 집이 아니라 생활이 불편했던 점, 연수원에 갇혀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답답하고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지금 현재가 적당히 즐겁고 편한 상태라 고생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의욕을 보이는 아들을 어찌 모른척할 수 있으랴.
결국!!
이번에는 아들을 위해 떠나기로 하고 짐을 쌌다.


도착하고나서 매일매일 수영하는 아이들.
아침 8시부터 3시까지 영어수업이 힘들긴 하지만
수업끝나고 다시 학원가는게 아니라 신나게 놀면되니 좋다고 한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고
끝나면 무조건 신나게 노는 생활이 좋다는 거다.


작년 선생님들이 아들 영어실력이 좋아졌다고 놀란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을 것이다.
여하튼 올해는 하고싶은 이야기 맘껏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역시 이번 기회에 열심히 실력을 쌓아서 가야겠다.


[출처] 작년 이맘때

나는 한참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하루 한시간의 영어공부가 부족해 영어환경에 몰입하고 싶었고 
마침 어학연수의 기회가 생겨 갑작스럽게 필리핀으로 가게 되었다.
당시 아들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상태였지만 엄마가 간다고 하니 용감하게 따라나섰다가 엄청 고생했었다.
자유로이 말하는 친구들과 동생들 틈에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어 했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적응 하긴 했지만 한달 정도 걸렸던 것같다.
마지막 졸업식에서 I will be back!!을 외친 아들.
이후 칼을 갈며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더니 
하고 싶은 얘기 맘껏 해보겠다며 다시한번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자고 한다.

그런데
정작 나는 가기싫은 마음이 든다.
일하느라 영어에서 손을 뗀지 오래이고
무더위속에서 힘들게 공부했던 것, 내 집이 아니라 생활이 불편했던 점, 연수원에 갇혀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답답하고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지금 현재가 적당히 즐겁고 편한 상태라 고생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의욕을 보이는 아들을 어찌 모른척할 수 있으랴.
결국!!
이번에는 아들을 위해 떠나기로 하고 짐을 쌌다.

[출처] 필리핀 클락으로 돌아오다.|작성자 해피용필리핀 클락으로 돌아오다.|작성자 해피용

도착하고나서 매일매일 수영하는 아이들.
아침 8시부터 3시까지 영어수업이 힘들긴 하지만
수업끝나고 다시 학원가는게 아니라 신나게 놀면되니 좋다고 한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고
끝나면 무조건 신나게 노는 생활이 좋다는 거다.


작년 선생님들이 아들 영어실력이 좋아졌다고 놀란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을 것이다.
여하튼 올해는 하고싶은 이야기 맘껏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역시 이번 기회에 열심히 실력을 쌓아서 가

[출처] 필리핀 클락으로 돌아오다.|작성자 해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