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학생 매니져 SISSY 입니다 !
학교를 다닐 때도 직장을 다닐 때도 항상 끼니 떼우는 것이 큰 고민거리죠?
매일 사먹긴 부담스럽고 도시락을 싸고 다니자니 무겁고 !
필리핀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문화입니다!
몇몇 선생님들은 나가서 사먹기도 하구요 ~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생님들과 점심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 저희가 준비한 이벤~~트!
[NO LUNCH BOX DAY]
일년에 네다섯번 !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같이 어울려 식당에서 밥을 함께 먹는 날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다들 들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밥 먹는 파트너 정하귀 !!!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 맛탕, 피자모양 계란말이! ~~
바쁜 캠프 기간 이후로 이렇게 밥줄이 길어본 것도 오랜만이에요 ~
ㅎㅎㅎㅎㅎ 괜히 설레는군뇨 !!!
각자 어울려 자리를 잡고
조잘조잘 수다 떨며 밥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
맛있나요 ~~~ ㅎㅎㅎㅎ
와 고기랑 상추 산처럼 쌓아 왔네요 !!
한국 음식 저렇게나 좋아해주니 기분 좋았습니다 ㅋㅋ
역시 남자 티쳐들은 접시 가득가득 담는군요!
심지어 리필해 드신 티쳐들도 계셨어요 ㅋㅋㅋㅋ
오늘 유난히 맛있었다눙~
이렇게 카페테리아가 꽉꽉 차다니 !
오랜만에 밥먹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역시 밥은 시끌시끌하게 친구들과 수다 떨며 먹어야한다니까요~하하
앞으로도 이런 시간 더 자주 가졌으면 좋겠어요 !!!!
다음에 있을 NO LUNCH BOX DAY 를 기다리며! 이만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