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G어학원 입니다.
EG어학원에서는 재미와 배움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매월 티쳐와 함께하는 주말액티비티를 진행하는데요
학생들끼리 자율적으로도 매주말마다 여러곳을 여행하지만, 아무래도 티쳐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여행내내 영어 사용빈도도 증가하고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겠죠?
이에 EG어학원에서는 티쳐와 함께하는 여행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번달에는 네이티브티쳐 '스티브'와 함께 Mt. Samat과 수빅에 있는 주빅사파리를 다녀왔는데요.
위와 같이 여행일자 약 2주전부터 학원내 공지게시판을 통하여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고 있으니 여행을 원하시면 바로바로 등록하셔야겠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최대 12명 모집에 12명이 신청을 하였고, 늦게 신청한 학생들은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했었습니다.
게시판의 안내글을 보고 있는 모습이고요~ 다음에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는 밴을 2대로 늘려서 최대 22명까지 모집계획도 갖고 있답니다.
모두가 함께 밴을 이용하여 첫여행지인 Mt. Samat(사맛 산)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맛산은 필리핀의 주요 역사관광지이자 맑은날 마닐라해안까지 볼 수 있는 멋진 경치를 간직한 곳입니다. EG어학원에서는 약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거리는 길지 않지만 산을 올라가야 하는관계로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사맛산 꼭대기에(해발450M) 있는 거대한 십자가가 하이라이트 입니다. 세계 2차대전중에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죽은 필리핀 군인들을 애도하는 뜻의 기념관과 위령탑으로 세운 십자가 인데요. 십자가 내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십자가 전망대에서 일본학생 시게상의 모습입니다.
이날 날씨가 아주 맑아서 필리핀을 한분에 보는 듯한 멋진 경치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맛산을 뒤로하고 수빅에 위치한 주빅사파리로 향하였습니다. 호랑이한테 먹이를 주는 코스로 유명한 동물원인데요.
이곳에서 점심식사도 함께하고 여러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원으로 돌아왔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가족연수로 함께 하고 있는 어린학생이 3명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아이들한테 정말 인기만점의 코스였답니다.
티쳐와 함께하는 EG어학원의 주말 액티비티! 즐거움은 물론 영어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EG어학원의 주말프로그램입니다.
다음달에는 티쳐 레이프와 클레어가 함께하는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예정되어 있답니다.
이번에도 선착순 마감이니 등록을 서둘러주세요~! 다음 10월에는 더욱 재미있는 주말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G어학원에서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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