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했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룸메이트로 같이 지내온 일본학생 리리와 타이완학생 핑크의 졸업식이였는데요
무려 3개월동안 같이 동거동락해온 사이이고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기로 소문난 친구들이였습니다.
타이완학생 핑크이구요!
일본학생 리리의 모습입니다. 이날 이 둘은 같은 옷을 입구 나와서 더욱 인상이 깊었는데요.
스피치 시간에 결국 눈물을 보인 일본학생리리.. 여태것 지내온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는
말이 모두들 슬프게 만들었는데요
정들었던 룸메이트와도 헤어지는게 슬펐다고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도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해줬습니다. 이날은 다른 선생님들도 노래와 춤을 보여주어 더욱 인상이 깊었습니다.
3개월동안 영어공부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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