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G어학원 입니다.
2021년, 국제선 신청사 운영이 예정되어 있는 클락국제공항에서는 내년 2021년부터 공항세 납부 방식 변경을 공지하였습니다.
그동안 항공권 발권 후 이민국 입장이전에 현금으로 600페소를 납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인천공항 또는 마닐라공항과 같이 (사실 일반적인 대다수의 국제공항과 같이) 항공권에 공항이용료를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도, 공항세를 따로 납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필리핀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부분이 차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마닐라 공항을 시작으로, 세부공항, 이제 클락공항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어 변경되고 있습니다.
클락공항을 이용하시는 많은 연수생분들도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한 부분이 사라지면서 조금 더 편한 연수가 진행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2021년에는 신축된 새청사가 국제선 청사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청사는 국내선 전용청사로 변경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이전과 같이 많은 항공편이 운행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도합니다.
Some good news for our travelers next year!
Beginning January 1, 2021,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 fee at Clark International Airport (CRK) will be integrated in the cost of airline tickets.
17 airline companies signed the memorandum of agreement with LIPAD, operator of CRK, to start the terminal fee integration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