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에 학생들이 한번은 꼭 가보는 곳!
필리핀 민속촌인 나용 필리피노를 소개합니다.
어학원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구요.
클락 엑스포 옆에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관리 사무소입니다.
필리핀 전통 빌리지를 재현해 놓은 곳이 있구요.
전통가옥은 직접 올라갈 수 있도록 개방해 두었답니다.
가끔 큰 행사가 있을 때 쓰는 공연장입니다.
원시시대(?)는 어느 나라건 비슷하네요.
움막에서 불을 피우는군요^^
군데군데 마네킹으로 예전 삶의 모습을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마네킹 뿐만 아니라 사람이 직접 옛날 스타일로 작업하기도 하는 데요.
베틀을 이용해 천을 짜는 필리핀 사람입니다.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작품이 ↓↓요기.
선물가게에서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남자는 무얼 만들고 있나요?
가까이 가서 보니 전통복장을 하고 나무로 뭔가 조각하고 있네요.
짜잔!
아기의 나무신발 입니다.
진짜 신을 수는 없겠지만 귀엽네요^^
이것 역시 옆에 있는 선물가게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민속촌 중앙에는 공연장이 있는데요.
수요일 오후 1시, 일요일 오후 1시, 4시에 공연을 합니다.
주로 필리핀 춤이 중심이구요. 끝날때 쯤이면 공연을 보는 손님들과 같이 춤추며 어우러지는 즐거운 무대랍니다. 강추!!!
입장료는 성인 100페소(약 2500원)입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필리핀 영웅과 대통령들의 생가를 재현해 놓은 박물관, 성당 등이 있어 한번쯤은 둘러볼 만한 곳입니다.
공연 시간에 맞춰서 입장하는 거 잊지 마시구요.^^
평일에는 열공! 주말에는 알찬 액티비티!
이상, 필리핀 어학연수 이지 어학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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