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유학의 성공 리더

 
작성일 : 13-09-23 12:07
[주위환경] 사고발생!! & 병원 정보
 글쓴이 : EG어학원
조회 : 2,810  

이지 어학원에 비상상황!! 사고 발생!!입니다.

다행히도(?) 학생은 아니구요. Emiko 일본인 매니져가 그 주인공인데요.

강의동 유리문 청소를 너무 깨끗하게 해서 문이 없는 줄 알고 문과 충돌했는데요. 

문과 안경이 부딪히면서 눈위가 찢어졌네요. 2바늘 꼬매야 했습니다.

출혈이 많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일단 가까운 병원으로 갔습니다.



어학원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코리아 타운 내에 있는 병원이구요.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꼬매기 전에 파상풍 예방과 마취를 위한 주사를 맞았구요.

의료 용어이다 보니 어려운 단어도 많아서...의사선생님에게 종이에 적어달라고 해서 사전으로 찾았답니다.



의사 선생님은 필리핀 사람이구요.

치료는 생각보다 빨리 금방 끝났고, 아픈 것도 없이 무사히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이렇게 미리 경험함으로써 앞으로 사고가 일어나면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겠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지 어학원은 약국(걸어서 2분)을 비롯하여 큰 대학병원(차로 10분)이 가까이 있습니다. 경찰서도 어학원 입구에 있구요.

비상상황에서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스탭들이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이번에 사용한 의료 단어들 : anesthesia(마취)

         general anesthesia(전신마취)

         local anesthesia(부분 마취)

         stitch(꼬매기)

         tetanus(파상풍)

         toxoid(독성이 없어진 독소)

         tetanus toxoid(파상풍 독소)

많은 영어공부가 되었어요.

참고로 치료비는 주사, 약값 다 포함해서 약 5천페소 정도 들었습니다. 나중에 보험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지 어학원에 오시는 분은 유학생 보험은 필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