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어학원입니다.
매주 입학과 졸업이 이루어지니 만남과 이별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환경, 어색한 룸메이트, 말이 통하지 않는 티쳐들, 왠지 모르게 두려운 필리핀...
낯선 해외의 어학원에 도착해서 어색함과 두려움을 가득안고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이것이 추억과 기쁨으로 변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진 않나 봅니다. 나이와 성별, 국적을 모두 떠나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 이 연수했던 시간을 감사히 생각하고 좋은 추억이라 말하고 비행기를 타니 말이에요.
방학중이라 많은 학생들이 오고 갑니다. 주니어도 있고, 개절학기를 듣는 단체 학생들도 있고, 일본학생도 있구요.
오늘은 지난주에 연수를 마치고 돌아간 학생들의 기쁘고도 아쉬운 표정들을 담아봤습니다.
학생들 모두 티쳐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티쳐 JENNIFER BASILIO 와 함께
티 쳐 EDLYN ANCHETA 함께
티쳐 MARC, LHEN 그리고 영국인 티쳐 LEE 와 함께
주니어 학생들
티쳐 CJ와 함께
여기 아래에 함께 생활했던 EG스텝과 졸업한 학생의 짧은 편지글을 올립니다.
<스텝 FACEBOOK>
I know we"ll be friends for life, sharing our dreams together. As we walk down the road, we'll never think twice that the friendship that we have is exceptional despite of cultural differences. Though we're off to different worlds, somehow we're together because deep within our hearts, these memories are made forever. Thank you for the gift of friendship ^^
<학생의 편지글>
I think I have to say good bye now. I will never forget the time with you. I thanks to teach me. I had learned many things from you. Four weeks was really short. Now I am going back to Korea but I will always remember the time here. I hope to see you again. I also hope that don't drink too much and go to church with other teachers. I will keep pray for you. I will miss you.
<학생의 편지글>
We are Aiden & Serena. Thank you for teaching us, we are very very happy to meet you. Let7s meet again! When i come back, we will missing you. Although very short time, don't forget us. I love teacher~!!
영어능력 향상과 함께 여러분과의 만남 또한 소중히 하는 EG어학원이 되겠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신 연수생들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