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G어학원입니다.
필리핀의 날씨는 일년내내 덥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건기로 그나마 날씨가 가장 좋구요. 3월부터는 찌는 듯한 더위가 6월 초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이 시기가 학교들의 방학과 휴가철이 됩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시설이 있죠. 그건 바로 '수영장'
오늘 EG어학원의 수영장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이 EG수영장입니다.
잔디밭이 중앙에 있어서 강의동, 기숙사, 매점 그리고 수영장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예요.
수영장 둘레로 나무를 심어놨기 때문에,, 이 나무들이 약간만 자라도 그늘도 생기고 해서 아늑하게 수영하기 좋을겁니다.
<바닥에 EG라고 큼직하게 쓰여져 있네요.>
수영장의 깊이는 1m 에서 최대 1.6m 로 키나 수영실력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곳을 구분해 놨습니다.
한국의 실내 수영장들처럼 약간 비스듬한 바닥이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매점입니다. 매점에서 술을 팔진 않기 때문에 음주 수영은 불가능하구요. 즐기다 배고프면 옆에 앉아 라면한그릇 하면 정말 좋겠죠???^^. ^^
수영장에는 안쪽으로 조명을 설치해서 야간 수영도 가능하고, 둘레로 물줄기가 나오도록 설치를 해서 한층 예쁘고 시원한 모습입니다.
수영장 이용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어학원 캠퍼스 안에 있기때문에 가볍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 개인 방의 샤워시설을 이용해도 되고, 수영장 옆에 설치되어 있는 샤워기를 이용합니다.
요즘 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저녁식사 이후에 여러명이 첨벙첨범 물장구를 치며 연수생활 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이용도 연수의 하나라 생각하고, 많이 이용하고 많은 추억 담아 갔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즐겁고 만족스런 연수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EG어학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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