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G어학원 입니다.
지난 주 EG어학원에서는 할로윈 파티가 열렸는데요. 학생들과 티쳐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학생매니저 지수의 소개로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학생매니저 JISOO 입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
어느 덧 11월이네요.
10월의 마지막 밤, 할로윈!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한국에서는 이태원이나 홍대가 아니면
크게 느낄 수 없던 할로윈이지만
이곳에선 아주 크~~은 행사라구 해요!
EG에서도 지나칠 수 없죠
★HALLOWEEN PARTY★가 있었답니다!
선생님도 학생들도 너나할것 없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COSTUME을 해주어
진짜 재밌게 보냈어요 ㅋㅋㅋ
그 뜨거웠던 현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
EG academy 학원 자체를 할로윈 느낌이 물씬 나도록
꾸며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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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련된 관이
사실은 상자에 검은색 시트지를 붙여 탄생!!!
으악 정말 살인사건에 온 것 같기도 하구...
정말 뚝딱 뚝딱 잘꾸며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나죠? ㅎㅎㅎ
강의실의 복도별로 컨셉을 정해
누가누가 무서운가 대결도 진행했답니다.
후보 1.
무서운 빨간색 조명과 거미줄!
컨셉은 병원입니다
뒤에보면 누워있는 환자 마네킹도 있구 벽마다 여러 약품같은것도 보여요
선생님들 이름표에도 Dr. 가 앞에 붙었네요!ㅋㅋㅋ
하 정말 무섭게 잘 꾸몄네요....
무서워서 수업하러 들어가기 싫었을 정도 였어요 : (
후보 2.
귀여운 펌킨 풍선들이 대롱대롱~
후보 1과는 다르게 알록달록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네요 : )
사진에서 만큼 무서운 느낌은 아니었답니다 ㅎㅎㅎ
결국 승자는 첫 번째 복도가 차지했습니다 하하하
역시 할로윈엔 무서운게 짱인것 같아요 ^^
두 번째,
대망의 할로윈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공들인 코스튬이 빛을 보는 순간입니다 ㅎㅎㅎ
저는 피만 조금 묻히고 그런정도만 진행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열심이라니!!ㅋㅋㅋ
정말 다들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즐겨주어서
더 즐거운 할로윈파티가 되었던것같아요 : )
자, 이제 순위를 발표할 순간입니다!
3위는 잭스페로우와 자스민!
일본의 타카 & 미즈키 커플입니다
2위는 좀비(?) 의사, 간호사!
티처 조넬과 클라리스 커플입니다
조넬의 렌즈와 클라리스의 분장으로 일등을 할 줄 알았는데
안타깝게 2등을 하였어요 ㅠㅠ
그렇다면,
강력한 우승후보를 물리친 1위는!!
두구두구두구
바로 티처 레이프와 나루토로 분장한 티처 레이첼 커플~!
ㅋㅋㅋㅋㅋㅋ 이 커플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티처 레이프의 프로패셔널한 패션쇼 워킹으로 1위를 차지했어요
축하합니다~~~
우승자들끼리 함께 찰캌 *___*
참가자 모두 단체 사진 ^^
다들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할로윈 파티가 끝나고
English day 도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다같이 게임도하고
재밌게 구경도 하고
이 달의 베스트 티쳐도 학생들의 평가로 뽑게 되었어요
티처 하이라! 축하드립니다 ^^
열심히 놀았으니 배를 채워야겠죠?
칸틴에서 이렇게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었어요!
필리핀 누들은 우리나라 잡채같은건데 맛있었어요 ^^
몇몇 학생들은 이렇게 분장을 지우지 않은채
끝나고 밖에 나가서 즐겁게 할로윈을 즐기고 왔다구해요 ㅋㅋㅋ
한국에서 저렇게 하고 다닐 순 없겠죠?
필리핀이니까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2015년 할로윈 파티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다들 분장하느라 고생했고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