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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로컬홀리데이까지 더하여 금, 토, 일 3일간 휴일을 보냈습니다.
EG어학원 학생들은 어떻게 주말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일본인 류타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세부를 다녀왔네요~ 세부에 가면 필수코스인 보홀섬을 가서 쵸콜렛 산도 보고 왔군요~
에밀리와 아카네, 안나 등 친구들끼리 EG어학원에서 도보로 약 3분거리에 있는 De Paolo's 레스토랑에 다녀왔군요~
도보로 갈 수 있는 레스토랑 중 최고의 퀄리티와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일명 문아저씨로 불리우는 MR. Moon 과 친구들은 네포몰 근처에 있는 나이트마켓에 다녀왔네요. 망고 1KG을 50페소면 살 수 있는 저렴한 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생각하면 되겠지요?
학준이와 대만인 친구 에밀리, 미니는 어학원 근처에 있는 커피숍으로 공부하러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국인도 대만인도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공부하는 모습은 비슷한 것 같네요!
안나는 토요일에 SM몰에 쇼핑하러 다녀왔다고 하네요~ 서점에서 책도 사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합니다~!
일본인 실장님인 미도리상은 주말을 이용해서 한국에 친구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클락-인천 직항기가 있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한국을 다녀오는 것도 가능하지요~! 동대문,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등 다양한 곳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중 한명인 미츠루상은 일본에서 현직 영어교사인데요. 아쉽게도 몸안에 결석이 갑자기 생겨서 주말내내 A.U.F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한국인 실장님이 병문안을 다녀왔는데요.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미츠루상! 얼른 회복하길 바래요!
작성일 : 15-05-12 14:02
조회 : 1,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