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섬에 있는 해변에 도착한 후에 다시 사진 한방~! 찰칵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좀 더 편하게 갈수 있지만, 학생들이 많은 체험을 해보고자 아침에 시장에 가서 직접 물건도 고르고
흥정도 해서 각종 해산물, 과일, 음료등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가기전에 준비해서 간 해산물과 고기, 과일, 각종 음료들을 해변에서 바다를 보면서 바람을 느끼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바람이 좀 쎄서 그런지 아주 조금 불편 하기도 했지만 역시 밖에서 먹어서 그런지 음식 맛은 꿀맛!!
가기전에는 다들 들떠서 엄청 많이 준비해서 갔는데 다 먹지도 못해서 다들 억울해 했다는...
식사를 마친 후에 스노쿨링도 하고, 배안에 그물침대에 누워 보기도 하구요.
직접 야자수 열매를 따서 먹어봤으나, 상상하던 맛이 아니라서 다들 아무도 먹지를 않네요..
인제 대학교 인턴쉽 프로그램 학생들과 함께한 수빅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