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골프 학생 일본친구들과 한국 학생들과 주말을 이용해서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
EG 어학원의 골프 코스로 주중에 영어공부와 연습을 충분히 하고 주말엔 필드를 나가는데요,
항상 느끼지만 골프는 정말 어려운 운동인것 같습니다 ^ ^
학원 차량을 이용해서 다 함께 다녀왔구요, 아침 5시20분 쯤 만나서 출발했는데 단 한명도 지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골프는 예의를 갖추면서 하는 운동이고,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정말 큰 매너 입니다.
골프 칠 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앞으로 골프는
평생 쭈~ 욱 혼자 치셔야 할 겁니다 ^ ^ ~ !
학생들하고 이번에 두번째로 다녀온 곳은 마리나 골프장 이에요~~
초보자들이 많고 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 맘껏 즐기기 위해서 한가한 퍼블릭 코스를 찾는 답니다.
그리고 금액이 저렴합니다 ㅎㅎ 그린피는 800페소 즉 2만원 이구요, 개인 캐디피는 12000원 정도 합니다.
3만원 정도로 골프 칠 수 있는 그런 곳 ! 필리핀에서 가능합니다 ^^
여학생의 T-shot 을 바라보면서 한 컷 찍었어요~~
일본 실장님 미도리상이 V 를 해 주공~~
아래 표를 참고 하시면 클락주변의 정규골프장 금액을 잘 아실 수 있습니다.
금액이 많이 저렴하진 않지만, 좋은 골프장들이 주변에 너무 많고 가깝기 때문에 멀리 가야하는 수고는 없죠 ^^
클락 EG 어학원 에서 영어도 공부 하시고 골프도 많이 많이 늘어서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