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연계연수로 필리핀이후 외국으로 많이 나가시는데요 ,
각 나라의 특징과 문화 준비해야 할 부분을 철저히 알아보시고
후회없는 연수를 해야 합니다 ^^ 자 그럼 연계연수를 어떻게 준비하고
떠나야 하는지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영국은 영어의 본고장으로 다양한 문화생활도 함께 경험해 보실 수 있고
영국발음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좋은 연계코스임에는 분명합니다.
영국은 특히 물가가 비싸고 영어를 처음 배우시는 비기너분들에게는
적응하는데 여간 어렵지 않으니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영국에 가서 학원-집 이렇게만 6개월을 공부하고
다시 필리핀으로 왔는데 , 스피킹이 6개월 전보다 더 안좋아 졌다는 ㅜㅜ
영국에서 학원끝나면 물가가 비싸서 어디 잘 안돌아 다니고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는것도 짧은 영어때문에 한계가 있어
더이상 할 말도 없고 ㅜㅜ ,,, 그래서 학원끝나면 집에와서 게임만 하고
인터넷만 하고 그랬데요 ...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
필리핀에서 연계연수로 영국이나 다른 서구권 국가로 간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적응을 잘 하는 편인데요 , 이유는 필리핀에서 일대일로 수업을 많이
해봐서 스피킹실력이 많이 늘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영어가 글로벌 언어로 자리매김을 하고 영국은 끊임없이 매력적인
연수지로 꼽히는데요 , 준비가 소홀하다면 냉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가셔야 겠습니다.
1년안에 영어를 마스터 하겠다 ! 라는 식의 계획은 실패할 확률이 높고
한가지 언어를 1년 안에 마스터 할 수는 절대로 없는법이구요 ㅎㅎ
아이엘츠 6.5를 목표로 , 토익900 이상은 무조건 받는다 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합니다. 궂이 시험이 아니더라도 비즈니스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무역회사나 사회실무영어를 완벽하게 배워야지 라는 식의 구체화가
영어공부에서 필요합니다.
외국에서 하루 3~4 시간의 그룹수업이 주는 결과는 필리핀에서 일대일 수업을
하는것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수업시간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신있게 손을들고
스피킹을 하려고 노력하고 , 수업이 끝나도 학생들하고 공원엘 가거나 시간을 보내면서 계속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영어는 제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소리내서 말을 해보지 않은 문장을
능숙하게 빨리 좋은 Intonation 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영국에서 어학원을 선택하실 때에도 국적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 가능한 한국학생들이
적은 곳을 선택하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체계적인 일대일 커리큘럼과 원어민 수업으로 자신감과 기초를 충분히 닦는다면
외국에 어디를 가도 잘 적응하실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구요~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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