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학원 가까운 관광지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이지 어학원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아주 큰 성당이 있는데요. 성당의 이름은 Holy Rosary Cathedral !!!
위치는 여깁니다.
멀리서 보아도 꽤 유서깊은 성당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정면에서 한컷 찰칵!!
앞에서 보면 웅장하면서 아름답게 보이네요.
여기 저기 복잡한 전깃줄이 여기가 필리핀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입구을 보시면 벽에 그림이 세겨져 있는데 그림 하나 하나 자세히 보면 장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갔을때 마침 미사 준비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여 있었어요.
여기가 성당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성당안은 바깥과는 사뭇 다르게 호화로운 느낌입니다.
입구 위을 보시면 나무로 되어있는 그림이 있는데 높아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
마지막으로 살며시 성당 안쪽을 찰칵!!
사람들이 엄숙히 미사를 드리는 모습에 감히 더 이상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서 가끔씩 결혼식도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성당에 대한 Wikipilipinas의 인용입니다.
영어원문이지만^^ 영어공부라 생각하고 한번 읽어보세요. 화이팅!!
Holy Rosary Cathedral was constructed from 1877 to 1896 by the townspeople of Angeles by forced labor system known as “polos y servicios” imposed by the Spanish colonial government. From 1899 to 1900 was used by the army as military hospital. In 1896-1898, the backyard of the church execution grounds to the Spanish forces shooting down Filipino rebel and suspects. It has beautiful transient and measures 70 m. long, 20 m. wide and 12m. high. The dominant element of facade is the symmetry created by recessed arched windows, which are in harmony with the segmented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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