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학생매니저 Sunny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왔는데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저는 EG아카데미 학생매니저 공고를 보고 제가 머물렀던 마닐라에서 한달음에 달려 왔습니다.
그만큼 간절했다는 것이겠죠? 제가 EG에 오고 싶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서도 느껴지는 좋은 에너지 때문이라고 할까요?
역시나 제 예감은 틀리지 않네요.
직접 와본 EG는 생각보다 더 활기차고 평화로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학생매니저로써의 일이 더 기대가 되네요^^
이곳에 와서 필리피나가 아니냐는 말을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필리핀사람이 한국말을 해서 깜짝 놀랐다는 말도 들었구요.
필리핀 보홀에 머물면서 프리다이빙을 배우며 탔던 피부가 여태까지 이어져 저를
현지인으로 만들어 버릴줄을 몰랐네요.;;
앞으로 오실 학생분들은 너무 오해 마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면 주저없이
저 Sunny를 찾아주세요~~!!
최대한 열심히 EG에 오신 여러분들을 돕겠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