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G의 새로운 매니저 Sunny 입니다~!
제 소개는 차차 하는것으로 하고 오늘은 엊그제 있었던 Farewell & Welcome Party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저를 포함한 새로운 매니저 Sam과 캠프 매니저 Julia, 예비 타이완 매니저
Ivan을 환영하고, 오랫동안 일했던 Simon과 Mari상과의 작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학원과 가까운 Boom Chicken에 모든 오피스 식구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떠나는 사람과 새로 온 사람, EG의 밝은 앞날을 모두 기대하며 일단 건배~~!!
앞으로 저와 함께 일할 캠프매니저 Julia와 학생매니저 Sam입니다.
EG아카데미의 든든한 매니저 Simon...이번주 금요일에 떠나게 되어 EG의 모든 식구들 (티쳐를 비롯해 여러 스텝들 심지어
학생들 마저)이 무척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떠나는 본인도 착잡한지 왠지 울적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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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도 잠시.....
헤어짐은 또다른 만남의 시작이라 했던가요?
동갑인 Julia와 일본 매니저 Haruka는 벌써 친해진 듯 하네요.
Simon과 Laco팀장님,원장님,Mari상은 그동안 있었던 소중한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분위기는
무루익어 갑니다.
아~!! 이와중에 오늘 Shift담담인 매니저 Sam은 학원을 지키고 자습 학생들을 봐주기 위해 일찍이 자리를
떠납니다~~!!
이렇게 가혹할 수가....그래도 저희가 맡은 일이니까요~!!
절친한 친구사이었던 Simon과 예비 타이완 매니저 Ivan ~!!
V를 하고 있지만 두사람의 표정에서 왠지모를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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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열심히 일해줘서 모두의 귀감이 되었던 Simon과 Mari상~
Bye~Bye~~
우리의 혜어짐은 마지막이 아니겠죠~??
우리 EG아카데미 식구들 모두는 진심으로 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