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매니저 Simon입니다~~
드디어 저와 마나토와 학생김명훈님 셋이서 웨이크보드를 타러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가고싶었고 학생들도 근래에 가지않았던지라 아무런 정보가없어서 무작정 뛰어들기로 마음먹고
토요일 점심을 먹은 직후 바로 코리안 타운으로 직행했는데요!!!
정확한 루트는 이렇습니다!
학원앞에서 트라이시클로 코리아타운의 졸리비를 갑니다!
- 졸리비에 도착하셨다면 졸리비는 코리아타운 입구의 오른편에 위치하는데요! 반대편으로 2분정도만 걸어가신다면 지프니 정류장을 보실수있으실겁니다!
- 그 이후 데카클락으로 가는 지프니를 타신다면 10분내로 도착하실수있는데요
- 데카클락 정문에서 조금 걸어가셔야 웨이크 보드를 타는 곳에 도착하실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트라이를 타면 단 2분만에 도착가능하다는사실! 그렇지만 터무니없는 트라이시클 가격에 속지마세요!
도착하자마자 주변을 둘러본 저인데요 당일 웨이크보드 콘테스트같은 대회가 있어서 저희는 연습을 할수 없는건가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다행히도 연습용 레인을 사용가능하다는말에 바로 티케팅을 했답니다!
한사람당 2시간에 500페소정도인데요 한국에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주변에 웨이크 보더들을 위한 전용 창고같은 곳인데요 저도 개인용 보드가 벌써부터 갖고 싶어졌답니다!!
티케팅을 하기위한 매장안에는 렌트를 할수있는 보호장비와 구명 조끼가 구비되어 있고 개인용 장비또한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진행할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용~
티켓을 받아 착용한 이후에 사진한장!!!!
드디어 첫출발 너무너무 떨리고 흥미로웠답니다!!! ㅎㅎㅎ
처음엔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하지 막막했는데
그래도 명색이 보드 강사에 삿포로 출신 보더 까지 막강한 라인업으로 재장전후 멋들어 지게 타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답니다!!
동영상 첨부에서 확인하시길 바래요!!
한 차례 강한 소나기가 쏟아진 후 바로 굉장히 큰 무지개가 소나기를 걷어주면서 날이 굉장히 밝아 졌는데요
기분또한 다시 상쾌!!!! 다시 달렸답니다! ㅎㅎ
2시간의 보딩이 끝난이후 너무 힘들어 움직일 수도 없었답니다 ㅎㅎ
너무 즐거워서 정신이 나갔었던것 같아요 ㅎㅎㅎ
기계를 조정해준 꾸야와 사진한방!!!! ㅎㅎ
모든 놀이가 끝난이후!! 샤워장도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상당히 깨끗한 편이랍니다 방문하신다면 샴푸나 비누를 챙겨가시길
권장할게요 ㅎㅎ
어른분들께서 자녀분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어린이용 풀장도 있으니 염려 없이 운동을 즐길수 있겟죠?!!!
또한 레스토랑도 두군데 이상 있더라구요 끼니걱정도 필요없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허나!!! 저희는 무언가 특별하고 많은 양을 먹고 싶었기에
코리아타운으로 직행!!!!!
바로바로 닭갈비를 먹었답니다 ㅎㅎㅎㅎ 사실은 석갈비인데요 막국수와 함께 먹으니 기절할뻔 했답니다 ㅎㅎ
지금은 근육에 알이베겨 움직이기 조차 힘들어요 ㅜㅜ 너무 무리한 탓인가봐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다치지않고 재밋게 즐기실수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