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매니저 SIMON입니다.
요즘 한국도 몹시더워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우리학생들도 더욱 몸관리에 철저히 하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준비한 내용은 송산중학교 학생들과 주니어 캠프 학생들이 함께 아이따라는 원주민 마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도 즐겁도 보람찬 봉사활동이라 얼른 포스팅하고 싶은마음이 큽니다 ㅎㅎㅎ 그럼 함께 보시죠~
출발전 재민학생이 로비에서 대기하고있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ㅎㅎㅎ 이때까지만해도 봉사활동에 대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았답니다 그치만 누군가를 도울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것인지 경험하기위해 발걸음만은 힘차답니다~
더운날씨를 헤치며 아이따 마을에 도착하게된 학생들은 선교사님께 주의사항과 아이따마을의 역사에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끄러워하면 더더욱 다가갈수 없다는 말에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다시금 다짐하는 우리학생들입니다 ㅎㅎ
너무너무 이뻐요 ㅜㅜ
전날 저녁에 준비한 쌀을 한아름 안고 집집마다 나누어 주러 가는길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너무너무 이쁜마음을 담고싶어서 사진으로 라도 전하고 싶었답니다~~~
캠프의 맏형인 황인택군 사진인데요^^ 아이들에게 먼저다가가 손을 건내는 모습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서 바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ㅎㅎ 너무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멋진 친구로 성장할것 같은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답니다 ㅎㅎ
송산중학교 최재민 학생입니다!! 황인택학생과 마찬가지로 거리낌없이 단번에 달려가 같이 놀자고 하며 농구를 즐겼던 재민군인데요 역시나 너무 멋있어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농구에 열중하는 모습에 카메라를 봐달라고 할수가 없었네요 ㅜㅜ
그치만 역시나 너무너무 멋진 재민학생입니다 ㅎㅎ
주윤학생입니다 ㅎㅎ 여학생들이 잘어울릴수 있을까 우려했던 저의 마음은 또한번 주윤학생으로 부터 놀라게 되었는데요
부끄러움 없이 먼저다가가 사진을 함께 찍자고 제안하던 주윤학생의 마음이 너무너무 고왔답니다 ㅎㅎ
봉사활동 가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다시한번 들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재민학생과 농구하던 친구들과 어진학생입니다 ㅎㅎㅎ
어진학생또한 친구들을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사진을 함께 찍자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ㅎㅎ
어느 학생 구분없이 모두 잘어울려 노는 모습에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ㅎㅎ
다른 현지 여자친구들에게 종이 접기 법을 알려주는 준현학생 모습입니다 ㅎㅎ
혼자서도 소통을 하며 친구들에게 종이접기를 알려주는 준현 학생의 모습에 감동 받을정도 였답니다 ㅎㅎ
이후에도 다같이 빵과 음료수를 나누어주며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느때보다 뿌듯하고 가벼웠답니다 ^^
앞으로도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