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 어학원 조슈아매니져입니다.
모든 클래스의 체험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각 선생님들의 개성은 있지만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Teacher Justine의 Pronunciation(OPITION CLASS)을 들었어요.
대학 재학 시절에 Phonics(발음)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그냥 원서를 읽어나가는 식이라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요.
다시 발음 수업을 들으니 제 발음...교정할 곳이 많네요^^;;;
Justine은 필리핀 선생님이지만 발음은 정말 하나하나 정확하구요.
콩글리쉬 발음 교정경험도 풍부하네요.
다음수업은Reading 수업 2개를 소개합니다.
먼저 Teacher Roan입니다.그리고 Teacher Chesca。Reading의 교재 테마는A Chance to Live AgainRaising the kidsThe most important things in life 등등, 생활에 관한 주제가 많아서 쉽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Reading을 제대로 했는 지 확인하는 문제를 풀고 나서 선생님의 설명의 듣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여 말하는 방식입니다.
하루에 2시간씩 체험수업을 받는 것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잊었던 감각을 살리는 데는 부족하지 않는 시간인 것 같네요.
맨투맨 수업의 효과는 생각보다 큽니다.
한국사람은 읽기쓰기보다는 듣기 말하기가 부족하다고들 합니다만, 맨투맨 수업이라면 듣거나 말할 수 밖에 없거든요.
하루에 한두시간 한국에서 영어학원 1년 다니는 것보다는 필리핀에서 2주간 빡시게 하는 게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열공!!!!
이상, 이지어학원 조슈아였습니다.